심장병은 심장판막증과 허혈성심장병으로 구분지을수 있는데 그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심장병은 문제가 생기면 돌연사 등 시간을 다투는 무서운 질병이므로 그 예방을 위해 평소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다른 관련 질환(고혈압, 동맥경화증 등)의 관리와 치료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심장병의 종류는 고혈압, 동맥경화증, 심부전증, 판막 질환,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 이 있습니다. 동맥경화증,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과 가족유전력,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심장은 2개의 심방과 2개의 심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심실이 수축과 이완을 하고 4개의 판막이 열리고 닫힘으로써 피가 역류되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판막증은 선천적이거나 구조적인 병변이 발생하여 후천적으로 기능 장애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보통 목감기 휴유증으로 류마티열이라는 질환을 앓고 난뒤 심장 판막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호흡곤란, 호흡이 가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흉통이 발생합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졌다가 막혔다 하여 혈액이 심근에 충분히 전해지지 못함으로 인해서 생기는 질환으로 관상동맥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이 대표적입니다.
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은 약물요법과 시술요법(관상동맥 중재술, 관상동맥 우회술), 혈관을 넓혀주거나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 줌으로써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심장병은 시간을 다툰는 질병이기 때문에 평소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진료를 받고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기를 권장합니다. 또한 평소에 위험한 인자를 관리하고 혈압관리, 체중관리, 금연,금주, 규칙적인 운동, 짜지 않은 음식 등 올바른 식생활 개선과 정기적 검진을 하여 예방 및 치료에 임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비만과 고혈압 심장병 등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염분과 설탕의 과다섭취에 관여한다 고 합니다. 모든 가공식품에 설탕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가공식품을 줄이는것만으로도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운동을 함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이 적어지고 산소공급이 늘어남으로써 관상동맥의 혈류가 증가하여 동맥이 굳어지지 않고 막힘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은 등산, 걷기, 자전기타기 등 산소공급이 많이 일어나는 유산소운동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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