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시경 검사 조직검사 후 위암진단 진료지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암은 위내시경만으로 위암의 조기발견이 가능합니다. 정기적으로 하는 건강검진에서 위암진단을 받게된다면 몹시나 당황스럽고 충격을 받게 될것입니다.
조직검사까지 일주일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결과를 기다리는 사이에 대부분 환자와 가족은 1초가 1시간, 하루같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암이 위험하고 무서운 질병이지만 심장관련, 뇌졸증 등 다른 병에 비해서 1분1초가 생명을 위협하는게 아니니까 최대한 맘을 긍정적으로 갖고 분위기를 나을수 있다는 쪽으로 억지로라도 노력하는게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조직 결과를 듣기전에 맘고생이 심해서 5키로 이상씩 빠져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미리부터 안좋은 상황으로 생각하면 더 악화될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음을 인지해야합니다. 불안함에 이병원 저병원 다니면서 수술시기를 놓쳐서도 안되고, 우왕좌왕하면서 암이 더 진행될수도 있습니다. 암 진단을 받은 후에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가이드라인, 진료 지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평소에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선종 진단을 받은 경우라면 1년에 한번씩 내시경검사를 받으면서 경과를 지켜보도록 합니다.
조기위암 or 진행성위암 여부 확인
조기위암 – 내시경 수술 가능 여부 확인 / 복강경수술 여부 확인
진행성 위암 – 복강경 or 개복수술, 항암치료 여부 / 부분 절제 or 전절제 여부 확인
암의 위치 확인 – 병변 위치에 따라 부분절제할지 위전절제 달라짐
세포 분화도 확인 – 미분화형에 해당되면 수술할 가능성 높아짐
조직검사를 하게 되면 암세포를 자극할수 있어서 조직검사를 너무 이병원 저병원에서 하는게 좋치않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직검사 후에는 최대한 수술을 한달안으로 잡는게 좋다고 합니다.
위암 기수와 전이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복부CT 촬영을 실시합니다.
조기위암일경우 – 복강경수술 or 로봇 수술 가능성이 높음
3기이상일 경우 – 개복수술 가능성이 높음
MRI촬영 및 PET CT 촬영을 통해서 전이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항암은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하는 치료방법인데 주변의 정상세포까지 피해를 주기에 머리빠짐, 손톱빠짐, 구토, 고열 등 살이 10키로이상 빠지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래서 보통 4기이상의 고령환자인 경우에는 항암하며 남은 여생을 고통스럽게 보내느니 항암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고령환자가 4기정도의 암 진단을 받은 경우는 항암치료 선택 여부는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지만 전문가들은 환자가 인지능력이 있는지와 혼자서 식사를 챙겨먹을수 있고 산책 정도의 활동과 체력이 있는지를 기준으로 본다고 합니다. 항암을 해야 암의 진행을 막고 암을 줄일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항암치료를 이겨낼 체력과 인지능력이 있어야 힘든 치료과정을 견디어 갈수 있다고 합니다.
주위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보살핌이 정신적 안정감을 주어서 치료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가 치료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위암 관련 치료지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무엇보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주기적 건강검진과 균형잡힌 식사, 적절한 운동 등 꾸준한 건강관리를 실천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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