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무슨 차이가 있나요? 치매는 일상적 기능이 저하되는 일련의 증상을 일컫는 것이며,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은 치매 증상을 일으킬수 있는 원인 질환입니다.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알츠하이머병 증상
퇴행성 신경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치매 환자의 50~60% 이상이 알츠하이병으로, 특히 전두엽이나 측두엽의 신경의 세포가 손상되었거나 사라졌으며 전반적으로 뇌가 위축해 있습니다. 기억력 장애와. 분면, 환각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2. 파킨슨병 증상
파킨슨병은 손발이 떨리고 관절의 마비,움직임이 느려지고, 언어장애, 현기증, 변비, 빈료 등의 자율 신경 장애 증상이 나타납니다. 원인 불명으로 50세 전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파킨슨병의 소수는 유전적인 경향도 있다고 합니다. 파킨슨병 환자중 30~40%가 말기에 치매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3. 뇌혈관 치매
뇌혈관 치매(뇌졸중, 뇌경색,뇌출혈 등)가 원인이 되어 뇌혈관질환이 생겨 뇌조직 일부가 손상되어 뇌기능에 문제가 생는 치매를 말합니다. 치매는 뇌의 퇴행성 질환으로 기억력을 포함한 여러가지 인지능력을 상실하는 고약한 뇌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주변 가족들이 겪는 불편과 아픔,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손상된 뇌세포를 회복시키는 것은 어려워서 걸리기 전에 예방을 신경써야 합니다. 치매에 걸리면 기억력, 이해력, 판단력, 이성적 사고, 인지능력, 언어능력까지 잃게 되므로 잔인하고 무서운 질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치매 발생원이 확실치 않기 때문에 다각도로 노력해야합니다.
치매는 유전적 소양도 있을수 있고, 우울감과 좌절감, 사회적으로 고립감 등이 발병을 부축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회적활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는것이 중요합니다. 정신적, 육체적활동을 함으로써 보람과 책임감을 느끼는 활동들이 소외감을 덜고 치매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다른사람들과 어울려서 할수 있는 취미활동이나 대활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치매예방
초기치료 – 치매를 불치병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할게 아니라 꾸준히 관리하면 치료를 통해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한 병입니다. 치매로 진단 받게 되면 약물치료로 진행을 억제시키고 행동치료 및 인지치료 등을 병행해야합니다. 초기에 절절한 치료를 시작한다면 진행이 늦쳐지고 후유증을 막을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 – 균형감각과, 근육을 단련시켜주고 체력을 증진시켜 줍니다. 걷기 산책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것이 뇌에 산소공급을 해주어 뇌세포를 보호해줄수 있으며 손과 발을 움직이는 행동들이 도움이 됩니다. 몸을 움직임으로써 우울증 예방도 되고, 운동신경이 퇴화되는것도 막을수 있습니다.
두뇌운동 – 책을 읽거나 간단한 셈을 한다든지 머리를 쓰는 간단한 활동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독서와 종교생활 등을 함으로써 여러사람과 어울리고 대화를 나눕니다.\
건강한 식사법 – ‘먹는것이 약이다’ 라고 생각하며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를 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합니다.
우리의 뇌도 장기이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뇌도 노화됩니다. 두뇌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활동과 생활을 습관화하고, 55세 이후에는 조기발견을 위한 뇌검진 받을것을 권장합니다. 긍정적 사고와 활동이 뇌 건강에 긍적인 영향을 줄것입니다. 치매 노력하면 예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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