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후 새로운 일자리,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약국사무원, 병원안심동행매니저, 등하원 돌봄 선생님 양성과정. 비교적 짧은 교육 후 바로 취업 가능한 3가지 직업과정을 소개합니다. 함께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봐요! 이번 영상에서는 50대 이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교육후 바로 취업이 가능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3가지 직업훈련 과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약국사무원은 약국에서 접수, 전산 업무, 매장 관리, 고객 응대, 약사업무 지원 등을 담당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약국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교육을 배우고, 수료 후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어요. 그전에 컴퓨터 관련 국비지원 교육을 미리 받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컴퓨터는 중장년이 배워두면 너무나 유익하기에 취업과 상관없이 누구나 배우시길 추천드립니다. 50대, 60대도 할수 있습니다.
40세에서 64세이며, 출석률 80% 이상과 전산 실습, 필기 평가를 통과하면 수료가 가능합니다.
풀타임 또는 파트타임으로 선택할 수 있고, 풀타임은 월 200~250만 원 내외, 파트타임은 시급 1만 원 정도입니다.
약국에서 사무 행정과 고객 응대를 담당하는 안정적인 일자리로, 체력적인 부담이 적어 50대 이상에게 추천할 만한 직업이에요.
다음은 서울시 병원안심동행매니저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병원까지 안전하게 동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교육을 수료하면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시간당 13,000원의 급여가 지급됩니다.
의료 및 복지 분야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적합한 공공분야 일자리로,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은 46세에서 64세의 양육 경험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위의 모든 교육 신청 방법은 서울시 50플러스센터, 중장년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50플러스센터에서는 지역별로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소개한 약국사무원, 병원안심동행매니저, 등하원 돌봄 선생님 과정 외에도, 창업·디지털 역량 교육, 사회공헌 활동,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되어 있으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3가지 직업훈련 과정은 비교적 짧은 교육으로 실무를 익히고, 수료 후 바로 취업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일자리입니다.
사실 이 과정들은 제가 관심이 있어서 직접 찾아보고 정리해 본 내용인데요
특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50플러스센터에서 어떤 교육이 열리는지 확인하고 참여하면, 출퇴근 부담 없이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같은 관심사를 가진 분들과 함께 배우고, 새로운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중장년층을 위한 재취업 교육과 안정적인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계신다면 이런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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